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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3-71. 드럼, 드러머, 드러밍 - 강민규 & 이충섭

- 책 소개 - 드럼, 아는 만큼 두드린다! 이 책은 드럼에 대해 모든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드럼의 기원부터 역사, 현재에 이르기까지 드럼이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변해 왔는지, 또 그에 따른 주법의 변화도 다루고 있다. 드럼세트의 구성과 각 구성품에 대한 설명, 관리법, 조율법을 알려주고 있으며, 전설적인 드러머들에 대한 소개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초보자들을 위한 팁과 연습법 등도 일려주고 있다. 드럼을 연주할 때 기본이 되는 리듬과 각 리듬을 연습하는 방법과 주의점을 알려주고, 그 리듬으로 만들어진 곡들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드럼을 시작하면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에 대해,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하게 답해주고 있다. - 작가 소개 - 강민규: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입..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3-70. 100세까지 통증 없이 살려면 속근육을 풀어라 - 우지인 & 김성민 (뭉친 근육과 뻣뻣한 관절을 푸는 작은 습관의 기적)

- 책 소개 - 속근육을 풀어야 지긋지긋한 통증이 싹 사라진다! 살맛 나는 몸으로 바꾸는 하루 5분 통증해소습관 한양대학교 건강노화센터장 김성민 교수가 동대학 겸임교수인 우지인 피트니스 전문가와 함께 만성 피로와 통증을 자가 관리할 수 있는 100세 시대 新건강서를 냈다. 이 책이 제시하는 통증해소법은 간명하다. 바로 속근육의 긴장과 뭉침을 풀어주는 것. 테니스공에 자신의 체중을 실어서 통증이 있는 부위를 약 30초~90초 정도 지그시 압박하면 아무리 오랜 시간 뭉친 곳도 원래 상태로 복구되고, 몸이 솜털처럼 가뿐해지는 효과를 즉시 볼 수 있다. 마사지나 물리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그때뿐인 건 겉근육 아래 깊숙이 있는 속근육의 뭉침까지 풀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속근육의 뭉침을 풀어야 통증의 원인이 제거된다..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3-69. 말이 힘이 될 때 - 최동석 (아나운서 최동석의 가장 인간적인 소통법)

- 책 소개 - 말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최동석 저자의 첫 책 상대에게 힘이 되는 말을 전하기 위해 ‘얕은 기술’보다 ‘진심의 깊이’를 고민할 것 최동석 저자가 20여 년 아나운서 내공을 담은 첫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1부 팀장을 거쳐, 남자 아나운서 최초로 「KBS 뉴스9」 앵커를 맡는 등 정점의 자리에서 KBS 퇴사를 결정했다. 그리고 치열했던 인생의 한 단락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정체성과도 같은 ‘말’에 대한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말을 잘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시간을 돌아보며 아나운서로서 ‘잘 들리는 말’은 했지만, 누군가의 ‘가슴에 남는 말’을 했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그리고 마음속 깊이 오래 남을 말, 가슴을 뜨겁게 하는 말을 하기 위..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3-68. 회복탄력성 - 김주환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마음 근력의 힘)

- 책 소개 - 심리학, 뇌과학, 철학, 사회과학, 종교가 찾아낸 멘탈 회복의 정답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회복탄력성이다!” 2011년, 국내 최초로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언론, 교육계, 심리학계의 주목을 받은 책 『회복탄력성』이 15만부 판매를 돌파했다. 15만부 기념 리커버판으로 출간된 이번 책에는 김주환 교수가 왜 지금 우리에게 회복탄력성이 필요한지에 대해 새로 쓴 글이 더해져 소장 가치를 높였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원래 제자리로 돌아오는 힘을 일컫는 말로, 심리학에서는 주로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하는 말로 쓰인다. 연세대 김주환 교수는 회복탄력성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수십 년 간 이어온 회복탄력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3-67. 불펜의 시간 - 김유원 (제2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 책 소개 -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장강명의 『표백』, 강화길의 『다른 사람』, 박서련의 『체공녀 강주룡』, 서수진의 『코리안 티처』 등 1996년 제정되어 오랜 시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한겨레문학상이 스물여섯 번째 수상작 『불펜의 시간』을 출간한다. 심사를 맡은 전성태 소설가로부터 “선명한 인물들, 선 굵은 서사”가 시원하다는 평을 받은 수상자 김유원은 [개청춘](공동연출), [그 자식이 대통령 되던 날], [의자가 되는 법] 등을 연출한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불펜의 시간』은 야구라는 스포츠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얽힌 세 사람이 무한경쟁 시스템 안에서 부서지며 겪는 성장의 시간을 담은 옴니버스 소설이다. 206편의 유수한 경쟁작을 뚫고 당..

DAB 2023 - Seite 9~11 „Wo liegt der Hase wirklich im Pfeffer?"

„Wo liegt der Hase wirklich im Pfeffer?" Der Gebäudetyp-e soll der Überregulierung Einhalt gebieten. Die Idee: Planende und institutionelle Bauherren sollen sich ohne Haftungsrisiko darauf einigen können, die Schutzziele der Bauordnungen zu wahren - nicht mehr und nicht weniger. Rechtlich wirft das einige Fragen auf. Brigitte Schultz sprach darüber mit Bundesjustizminister Marco Buschmann, BlngK..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3-66. 생에 감사해 - 김혜자

- 책 소개 - 우리들의 배우 김혜자의 연기, 인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에 감사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자,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 김혜자. 그녀는 지난 60년간 수많은 배역으로 살며 삶의 모순과 고통, 환희와 기쁨을 전했다. 배역을 맡으면 온전히 ‘그 사람’이 되어야만 했고, 그렇게 되기 위해 수십, 수백 번 몸부림치며 연기했다. 죽기 살기로 하면 그 뒤는 신이 책임져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연기 잘한다는 평가를 최고의 선물이라 여기며 몰입했다. 언제나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배우이지만 그녀의 삶 이면에는 그토록 치열한 시간과 감사의 기도가 함께했다.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그것이 자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여기는 배우, 작품을 선택할 때 비록 현실이 고통스럽고 절망적이더라도 그 사이에 바늘귀만 한..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3-65.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 삼성출판사 편집부 (술술 잘 읽히는 첫아기 잘 키우는 법)

- 책 소개 -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2023년 개정판은 가이드 구성에 충실, 초보엄마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사진으로 꼼꼼하게 보여준다. 임신 중 요가, 산후조리, 육아의 기초(신생아 목욕시키기, 옷 입히기 등)의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어 슬라이드를 넘기듯 한눈에 육아의 기초를 알 수 있다. 임신, 출산, 육아의 각 단계를 시간 순서별로 나누어 Step 1부터 Step11로 구분해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초보엄마들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세심한 정보 박스로 정리해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게 했다. 귀여운 일러스트 표지를 채택하고 책에 비닐커버를 씌워 활용도를 높였다. - 작가 (감수원) 소개 - (* 해당 책 소개와 작가 소개는 인터넷 YES24에서 참고하였습니다..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3-64. 독서의 기쁨 - 김겨울 (책 읽고 싶어지는 책)

- 책 소개 - “책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북튜버 ‘겨울서점’이 들려주는 따뜻한 책 이야기 책과 관련한 책 중에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책은 너무나 많다. 하지만 정작 책을 진짜 읽어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책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이 책은 독서가 얼마나 재밌고 기쁜 행위인지 책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쳐 독서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책과 친구가 되게 하는 책에 관한 책이다. 유튜브 ‘겨울서점’ 채널에서 조근조근 나지막한 목소리로 책에 대해 방송하는 저자는 책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나름의 책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핫한 북튜버(BOOK과 Yourtuber의 합성어)이자, 책과 함께 자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20년지기 책덕후이다. 책을 소개하는 방송을 하고 있지만, 그녀의 방송은 책..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3-63.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 모토하시 아도 (익숙하고 간단하지만 점점 빨려들어 가는 전달력 패턴)

- 책 소개 - 평범한 제품도 아이폰처럼 매력적으로 보이는 기술 2010년 애플의 신제품 설명회에서 스티브 잡스는 아이폰을 세상에 처음 소개했다. 단지 신제품 설명회일 뿐인데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이나 영상을 보는 사람들 모두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빠져들었다. 획기적인 상품이 탄생한 순간이기도 하지만 잡스의 마력과도 같은 프레젠테이션이 아니었다면 그 효과는 상당히 반감되었을 것이다. 당시의 프레젠테이션을 살펴보면 곳곳에 전달의 법칙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품의 매력을 3가지로 정리해서 보여준다는 것,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것, 접속사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것 등. 이것은 방송계에서 오랫동안 남몰래 전해 내려온 전달력을 높이는 패턴과 일맥상통한다. 세상에 하나뿐인, 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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