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 “천천히 오래오래 가만히 마시면 누구나 느끼게 된다.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연민을…”진한 감동과 여운으로 지친 우리네 삶을 위로해주는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작가의 음주 예찬 에세이베스트셀러 『아버지의 해방일지』로 수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선물했던 정지아 작가가 첫 번째 에세이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를 펴냈다. 애주가로 소문난 작가답게 그동안 만났던 술과 사람에 관한 34편의 이야기를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사회주의자 아버지를 통해 처음 술의 세계를 접했던 달콤한 기억부터, 수배자의 신분을 숨기고 몰래 지리산에 올라 마셨던 위스키의 아찔한 추억, 목소리 크고 개성 강한 예술가들을 하나로 이어준 막걸리의 힘, 정지아를 단단한 소설가로 키워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