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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곽의 도서관/문화-예술-역사 15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2-41. 오늘부터 차근차근 아이패드 드로잉 - 배성규 (오늘부터 차근차근 아이패드 드로잉 - 배성규)

- 책 소개 - 무엇을 그리고 싶을지 몰라서 다 준비했습니다! 프로크리에이트로 누구나 따라 하는 감성 드로잉 300 따뜻한 색감, 아기자기하고 감성적인 그림체로 팔로워들의 사랑을 받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배성규가 디지털 드로잉 노하우를 집대성한 『오늘부터 차근차근 아이패드 드로잉』을 펴냈다. 음식, 식물, 동물, 인테리어 소품 등 일상을 채우는 약 300개의 소재를 선 하나로 그리는 펜 드로잉, 귀엽고 아기자기한 마카 & 색연필 드로잉, 다채로운 색감의 수채화 & 오일파스텔 드로잉 기법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상·중·하 난이도별로 다양한 그림을 수록해 개인별 수준에 맞는 드로잉을 선택해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림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단순한 디지털 드로잉북에 그치지 않고 저자의 디..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2-26. 세상 모든 건축가의 건축 이야기 - 꿈비행

- 책 소개 - 인류의 건축은 계속된다 건축은 한 사람이 아닌 인류 전체 역사의 시작과 함께 현재까지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건축물은 지어진 장소와 시대마다의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흥미를 끌지요. 과거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으며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지 등을 건축물을 통해 읽어낼 수 있고 건축물에 얽힌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 또한 흥미롭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신께 신전을 바친 이야기, 흉악한 적들을 막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기다란 성을 쌓은 이야기, 사랑하는 죽은 왕비를 위해 아름다운 궁전을 지어 준 이야기 등 너무나 많은 사연들이 녹아 있지요. 이런 이야기들은 무생물인 건축물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살아 숨 쉬는 생물로 바꿔 놓습니다. 이 책에는 이처럼 높은 가치..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1-01. 나의 고릿적 몽블랑 만년필 - 민병일

- 저자 소개 : 민병일 - 서울 경복궁 옆 체부동에서 태어나 서촌에서 자란 그는, 독일의 로텐부르크 괴테 인스티투트를 거쳐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 시각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대중 예술론과 미디어아트 등을 강의했으며, 동덕여대에서 겸임교수로 현대미술 등을 강의하였습니다. 시인으로 등단해 두 권의 시집과 두 권의 산문집, 한 권의 사진집과 한 권의 번역서를 펴냈습니다. 소설가 박완서와 티베트를 여행할 때 우연히 사진을 찍은 것을 계기로 티베트 여행기 『모독』(박완서 글, 민병일 사진)을 냈고, 독일 노르트 아르트 국제예술제에서 사진이 당선되어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초청 사진전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에서 ‘..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 2020-22.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 최용범

고구려 역대 왕 계보 (기원전 37년~668년) 1대 동명성왕 -> 2대 유리왕 ->3대 대무신왕 -> 4대 민중왕 -> 5대 모본왕 -> 6대 태조대왕 -> 7대 차대왕 -> 8대 신대왕 -> 9대 고국원왕 -> 10대 산상왕 -> 11대 동천왕 -> 12대 중천왕 -> 13대 서천왕 -> 14대 봉상왕 -> 15대 미천왕 -> 16대 고국원왕 -> 17대 소수림왕 -> 18대 고국양왕 -> 19대 광개토대왕 -> 20대 장수왕 -> 21대 문자왕 -> 22대 안장왕 -> 23대 안원왕 -> 24대 양원왕 -> 25대 평원왕 -> 26대 영양왕 -> 27대 영류왕 -> 28대 보장왕 백제 역대 왕 계보 (기원전 18년~660년) 1대 온조왕 -> 2대 다루왕 -> 3대 기루왕 -> 4대 개루왕 -> 5..

[헤어곽의 도서관] 독서후기2020-02. 비스마르크에서 히틀러까지 - 제바스티안 하프너

비스마르크(독일 제국을 건설한 사람)가 누구인지는 책을 읽기 전까지 몰랐지만 독일의 역사를 다루었으리라는 짐작으로 시작한 책이다. 지금 독일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 독일에서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기에 독일의 역사를 한 번쯤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었지만, 한 마디로 말하면 어려웠다. 큰 도이치와 작은 도이치 제국이라는 개념부터 시작을 해서 비스마르크 등등 솔직히 독일과 유럽의 역사에 대해서는 무지했던 내게 너무나도 어려운 책이었다. 세게 제1,2차 대전과 히틀러 등 익히 아는 내용도 있었으나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던 지식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이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어려운 책이었고, 하지만 책을 모두 읽었고, 중간중간에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검색하면서 일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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