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곽의 도서관/추천-베스트-랭킹

사망 이후 14년이 지나도 여전히 회자되는 그 이름. 스티브 잡스의 인생책 TOP 10

Herr.Kwak 2025. 6. 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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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PPLE의 공동 창립자이자, 애플의 상징과도 같은 스티브 잡스. 2011년 사망 이후 1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듯, 사람들의 입에 머물러 있는 스티브 잡스. 시대의 아이콘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티브 잡스.

 

이런 그는 언제나 혁신적인 새로운 제품들을 만들어 내면서 비즈니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성공한 인물 중 한 명으로 언제나 손에 꼽히고 있습니다. 그는 세계를 변화시켰다고도 할 수 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비전, 인내, 디자인, 고객 경험,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태도, 실패를 받아들이는 태도 등등 성공을 위한 다양한 요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자세와 노력으로 애플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죠. 그런 그의 업적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도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의 이러한 삶의 태도는 미래의 미즈니스맨들에게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그도 다른 성공한 리더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성공 이면에 독서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그가 읽은 책들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그의 독서 습관은 그의 경영 철학과 경영 방침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데요. 그는 단순히 기술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서 책을 읽은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는 철학, 디자인, 인문학 등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는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혔고 복잡한 문제를 대할 때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런 그가 추천하는 10권의 책.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확인한 것처럼 애플의 창시자,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가 생전 추천하는 책 10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비딕 - 허먼 멜빌

2. 요가난다 영혼의 자서전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3. 아틀라스 - 에인 랜드

4. 1984 - 조지 오웰

5. 리어 왕 - 윌리엄 셰익스피어

6. 과학혁명의 구조 - 토마스 쿤

7. 선심 초심 - 스즈키 순류

8. 혁신 기업의 딜레마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9.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 앤드루 그로브

10. 될 일은 된다 - 마이클 싱어


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스티브 잡스 님이 추천하는 10권의 도서 소개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도서 소개는 각각 YES24 페이지에서 발췌하여 취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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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 허먼 멜빌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우영우가 읽은 소설
국내 최초 ‘레이먼드 비숍’ 목판화 일러스트 수록 완역본

절대적 진리만을 강요하던 폭력의 시대에 맞서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문학의 효시가 된 불후의 고전

『모비 딕』은 단순한 해양모험소설이 아니라 수많은 상징과 은유를 품은 다면적인 소설이다. “나를 이슈메일이라 불러다오.” 이 유명한 첫 문장은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상징성을 지닌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첫 문장 30’). 주인공 이슈메일뿐 아니라 에이해브, 요나, 욥, 프로메테우스, 페르세우스, 나르키소스 등 성경과 그리스신화 인물들이 주요 모티브와 알레고리로 작용한다. 또한, 에이해브 선장과 모비 딕의 극적인 대립, 선원 커뮤니티의 계층·인종 간 갈등, 등장인물의 개성적인 캐릭터와 심리가 복합적으로 뒤얽힌 채 장엄하게 서사가 흘러간다.

1851년에 출간된 『모비 딕』은 이미 반세기 앞서 20세기에 도래할 모더니즘을 예고했다. 세상 모든 진리를 안다는 듯 신의 위치에서 소설을 써 내려간 19세기 리얼리즘 소설가들과는 달리, 20세기 모더니즘 소설가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화자의 주관적 관점과 내면 심리를 극화하는 데 집중했다. 그리하여 『모비 딕』은 획기적인 퓨전풍 스토리텔링, 독창적인 작품 구조, 다양한 인간 군상 추적, 이야기와 상징의 절묘한 결합, 인생의 신비를 둘러싼 깊은 종교적·철학적 탐구, 뛰어난 유머 감각과 풍자, 열린 결말 등등 기존에 없던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형식으로 미국 모더니즘 문학의 효시이자 상징주의 문학의 대표작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 소설에서 궁극적으로 추적하는 흰 고래 모비 딕은 무엇을 의미할까? 색깔이 ‘흰’ 고래는 하나로만 해석되는 절대적 존재가 아니라 사실상 모든 것을 상징한다. 독자가 부여하는 빛에 따라 상징의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역자 해제에서는 종교, 신화, 사회, 심리, 철학적 측면에서 각각 신, 괴물, 노예제, 트라우마, 존재의 신비로 해석했다. 이 다섯 가지 해석을 염두에 두고 소설을 읽으면 작품의 의미가 입체적이고 풍성하게 다가올 것이다. 베테랑 고전 번역가 이종인 선생이 멜빌 특유의 장중하고 거침없으면서도 재치 있고 섬세한 문장을 탁월하고 가독성 높은 우리글로 옮겨 즐거운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이제 해석의 주도권은 독자 각자에게 주어졌다. 여러분도 『모비 딕』을 통해 나만의 ‘흰 고래’를 찾아 머나먼 항해를 떠나보면 어떨까.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2238387>

 

 

요가난다 영혼의 자서전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스티브 잡스의 아이패드에 저장된 단 한 권의 책이며,
그가 평생 동안 해마다 한 번씩 읽었던 책

파라마한사 요가난다Paramahansa Yogananda는 평생 동안 진리의 길을 걸어간 인도의 영적 스승이다. 그의 전 생애가 담긴 [요가난다, 영혼의 자서전]은 한 진실한 구도자의 깨달음의 기록이자 인도의 요가 과학과 유구한 명상 전통에 대한 깊이 있는 안내서이다. 여기에는 삶과 죽음의 근본 문제, 편협한 에고의 허물을 벗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 법, 신과의 합일을 통해 궁극의 자유에 이르는 길 등 우리의 정신을 충만하게 채워주는 지혜들이 가득하다. 요가난다는 우리를 진리에 근거한 삶으로 이끈다. 그것은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불행이 제거되고 사랑, 행복, 기쁨, 환희, 평온으로 빛나는 삶이다. 감각적 욕망에 대한 집착을 끊고 영적으로 진일보하는 삶이다. 이런 삶을 살 때 비로소 우리 안의 신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인간의 본질이 곧 신이고 우주 그 자체라는 진리를 깨닫게 된다고 요가난다는 말한다. 20세기 최고의 영적도서로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 600만 독자들에게 지혜와 사랑의 불꽃을 일으킨 책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942139>

 

 

아틀라스 - 에인 랜드

미국의 주류 세력은 왜 위기 때마다 《아틀라스》를 찾을까?
50년간 미국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아틀라스》

1999년, 랜덤하우스 설문조사 독자들이 뽑은 20세기 위대한 책 100선 중 1위에 올랐으며, 2007년 미국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은 이후 2009년 한 해 판매량만 50만 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1957년 출간된 이 소설이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토록 큰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아틀라스》는 미국 객관주의 철학의 창시자인 작가 에인 랜드의 정수를 담은 지성적 소설로, 가상의 ‘민중 국가(People’s State)’인 미국을 배경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진짜 주역은 누구인가를 되묻는다.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요구하는 부조리한 사회에 반기를 들고 자취를 감춰버린 사람들! 미국 사회를 이끌던 과학자, 예술가들 모두가 사라져버리자 미국 사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진다. 타협하지 않는 이성과 무한한 열정을 갖춘 진정한 영웅 존 골트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살아 숨 쉬는 자신들만의 ‘아틀란티스’를 건설하고, 더는 미래가 없는 세상에서 지식인의 파업을 선언하기에 이른다.

객관론과 자유시장경제를 철저히 옹호했던 에인 랜드는 소설가이자 여류 경제철학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국 주류세력의 사상적 근간을 제공했다. 미국의 금융지주회사 BB&T코퍼레이션이 2008년 마셜 대학 경영대학원에 100만 달러를 기부하면서 《아틀라스》를 정규 과정에서 가르쳐야 한다는 조건을 내세운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미국의 근본정신을 담은 객관주의 철학의 소설적 완결판이자 미국이 추구하는 유토피아의 전형을 담은 《아틀라스》는 지성인이라면 누구나 읽어 봐야 할 현대자본주의 이해서이며 필독서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657091>

 

 

1984 - 조지 오웰

21세기, 고도의 정보화 사회에 던지는 조지 오웰의 경고
거대 지배 체제하에 놓인 개인은 어떻게 저항하고 어떻게 시스템에 의해 파멸되는가
세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탁월한 통찰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

조지 오웰 탄생 100주년, 그의 작품을 통해 오늘을 되돌아보다

조지 오웰의 대표작 『1984』는 1949년에 발표된 디스토피아 소설로 『동물농장』과 함께 6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작품이다. 당시 비평가들은 이 작품을 소련의 전체주의를 비판하면서 미래에 대해 예언한 소설이라고 평했다. 1949년 6월 12일 자 《뉴욕 타임스》에 “올해 출간된 작품 중 『1984』는 가장 동시대적인 작품”이라고 실렸을 정도로 작품에 담긴 시사적인 함의도 뚜렷했다. 그렇다면 소련이 붕괴한 오늘날, 작품이 갖는 의미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가? 물론 그렇지 않다. 사회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이 『1984』를 스탈린주의의 잔학함에 대한 묘사로만 해석하고 그것이 서구 사회에 의미하는 바를 알지 못한다면 정말 불행한 일일 것이라고 말했듯이, 작품의 제목인 ‘1984년’(오웰은 이 작품을 1948년에 완성했는데, ‘1984년’이라는 제목은 ‘48’을 뒤바꾼 것이라고 한다.)이 거의 20년이나 지난 오늘날 우리 사회까지 그의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는 충분한 의미를 담고 있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372300>

 

 

리어 왕 - 윌리엄 셰익스피어

인간의 고통에 대한 가장 원숙하고도 냉혹한 성찰,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비극'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와 성경의 「욥기」에 비견되는 서구 문학의 위대한 성취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숭고하고도 아름다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리어 왕』. 이번에 출간된 『리어 왕』은 셰익스피어를 전공한 최종철 교수(연세대ㆍ영문학)가 1997년에 소개했던 이전 번역본을 꼼꼼히 검토 및 교정하여, 그의 극작품이 지닌 언어적 특성을 우리말에 보다 자연스럽게 살리고자 한 수년간의 성과물이다.
『리어 왕』은 셰익스피어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 불리며 그 작품 세계 안에 이 세상 모든 것이 들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배적 질서에 대한 어떠한 믿음도 파기된 세계와 그 속에서 파멸을 향해 치닫는 각 인물들 사이의 격렬한 갈등, 그리고 그로 인한 고통의 언어는 오랫동안 곁에 두고 재독할 가치가 있다. 작품 말미에서 리어 왕은 자신의 사랑을 오직 침묵으로 실천한 코딜리아의 언어를 뒤늦게 이해하고, 고통으로 얼룩진 화해의 언어를 건넨다. 그 화해와 되찾은 사랑의 언어란 가혹한 깨달음을 통해서만 가능하지만, 고통을 에둘러 온 것인 만큼 눈부시다. “아냐, 아냐, 아냐, 아냐. 자 우리, 감옥 가자./ 우리 둘만 새장 속의 새들처럼 노래하리.”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812860>

 

 

과학혁명의 구조 - 토마스 쿤

출간 50주년 기념 개정 제4판
세계적인 분석철학자 이언 해킹의 서론
서울대학교 홍성욱 교수가 공역자로 참여한 새로운 번역판

『과학혁명의 구조』의 출간 5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된 제4판 이다. 저명한 분석철학자이자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 이론을 푸코의 사회과학 이론에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과학철학자 이언 해킹이 쓴 서론이 이번 책에 새로 추가되었다. “이언 해킹의 서론”은 『과학혁명의 구조』가 서구 지식사회에 미친 방대한 영향들을 정리하고, “과학”의 진보가 이룩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요약한다. 또한 쿤에 의해서 제시된 패러다임과 공약불가능성 같은 개념들을 더 명확하게 정의하고 쿤의 아이디어들이 오늘날의 과학에 어떤 타당성을 가지는지를 검토한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068788>

 

 

선심 초심 - 스즈키 순류

“어떻게 선 수행을 할 것인가에 대한 가장 쉽고 친절한 안내서”
1970년 첫 출간 이후 40년간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종교 고전!

19세기 후반 무렵 일본 학자였던 스즈키 다이세쓰鈴木大拙는 처음으로 서구에 동양 불교의 선사상을 소개했다. 이후 1950년대, 역시 일본 승려인 스즈키 순류는 미국으로 건너 가 불교의 선사상이 꽃피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미국 최초의 선 수행 센터를 열어 선을 지도하며 서구 세계에 선 수행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썼다.

미국에 선 수행의 돌풍을 일으킨 스즈키 순류 선사의 마지막 말씀. 아무것도 없이 텅 빈 선심禪心,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는 초심初心, 선심을 위해 초심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일상의 명상, 일상의 깨달음을 위한 스즈키 순류 선사의 쉽고 자상한 수행 안내서로, 누구나 일상 속에서 선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대중적 입문서다. 스티브 잡스, 존 레브코스키 등 지식인들뿐 아니라, 출간 이후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한 보석 같은 책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535945>

 

 

혁신 기업의 딜레마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 전략을 세우는 데 영감을 준 책!
크리스텐슨 교수 ‘파괴적 혁신’의 정수를 담다

세계적인 경영학의 대가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이 2020년 1월 23일 향년 67세로 별세했다. 그가 주창한 ‘파괴적 혁신’이란 개념은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리드 헤이스팅스 등과 같은 실리콘밸리 기업인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으며, 홍춘욱, 조신 연세대 교수, 정지훈, 손재권, 신현규 등 국내 유명 학자와 언론인들이 강력 추천했다. 일찍이 이 책은 인텔 CEO였던 앤디 그로브가 컴덱스 행사 때 ‘모든 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소개하면서 실리콘밸리 필독서로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변화에 가속도가 붙은 현 시대에는 더욱 절실한 아이디어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출간 20여 년을 맞아 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번역을 보완해 개정판으로 출간했다.

『혁신기업의 딜레마』에서는 성공기업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혁신과 기술 발전이 기업의 생존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딜레마를 파헤쳐, 급속한 기술 변화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제까지 시장지배력을 상실한 초우량 기업들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즉 기존 고객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고객이 원하는 신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더 나은 수익을 약속하는 혁신에만 자본을 투자한 결과 기존의 선도적인 위치를 상실했다. 저자는 특이하게도 우량기업의 실패 원인이 경영자들이 파괴적 기술의 원칙을 무시했기 때문이라는 견해를 제시한다. ‘왜 훌륭한 경영자의 건전한 의사결정이 기업을 실패로 몰고 가는가’에 대해 분석하고 이 같은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파괴적인 혁신전략을 제안한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89641356>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 앤드루 그로브

비즈니스와 커리어 성공과 몰락의 갈림길, 변곡점!
이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어떻게 살아남아 승자가 될 것인가?

반도체 제국 인텔을 건설한 전설적 CEO이자 디지털 혁명을 선도한 실리콘 밸리와 컴퓨터 산업의 “전설” 앤드루 그로브가 쓴 현대 경영의 고전.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는 모토와 “전략적 변곡점”이란 개념에 근거해 자신이 추구하는 경영 철학, 경영 전략, 리더십 원칙, 조직 관리, 기업 문화의 총화를 담아냈다. 편집광이란 항상 깨어 경계하는 사람 또는 그런 자세를 가리킨다. 전략적 변곡점이란 경쟁 방식부터 산업 구조까지 비즈니스를 둘러싼 모든 근본적인 것들이 변화하는 시점을 뜻한다.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에서 그로브는 전략적 변곡점이 왜 중요한지, 여기에 잘 대처하는 것이 어째서 기업과 개인의 흥망을 가르는 결정적 요인인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나아가 위기이자 기회인 동시에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갈림길인 전략적 변곡점을 어떻게 알아차리고, 그것이 진짜 신호인지 사소한 잡음인지 어떻게 식별하며, 실제로 변곡점이 닥쳤을 때 어떤 마인드셋과 행동, 전략으로 그 혼돈을 뚫고 나갈지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인텔이 1980년대 일본 메모리 업체들의 공세와 1990년대 펜티엄 칩 오류 사건이란 위기를 딛고 성장하는 과정 및 여러 산업과 기업, 개인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와 커리어 경영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생존하고 성공하는 핵심 원리를 알려 준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02360767>

 

 

될 일은 된다 - 마이클 싱어


Life Knows Better!
이것은 그저 숲 속의 소박한 명상가였던 저자가
자기 삶의 흐름을 무조건 신뢰하기로 결심한 이후로 펼쳐진
40년간의 경이로운 여정에 관한 책이다.

마이클 싱어의 ‘내맡기기’ 실험은 바로 이 간단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 마음속에 현실의 대안을 지어내놓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현실과 싸우는 게 더 나은 걸까, 아니면 내가 원하는 바는 내려놓고 완벽한 우주를 창조해낸 그 힘에 내맡기는 게 더 나은 걸까? 이 실험은 속세를 떠나자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삶 속으로 뛰어들어 더 이상 개인적인 욕망과 두려움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자리에서 살자는 것이다.

우주의 계획은 우리 마음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스케일이 언제나 훨씬 더 크다
이 책은 듣기 좋은 성공담으로만 채워진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이 책의 백미는, 마이클 싱어가 비리를 저지른 부하직원의 농간으로 FBI와 힘겨운 법정공방을 벌이게 되는 순간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명예롭지 못하게 회사에서 물러나면서도 여전히 삶의 흐름을 신뢰했고, 평소 미뤄왔던 명상서 집필에 전념할 좋은 기회로 여겼다. 결과적으로 미정부는 그에 대한 기소를 취하했고, 그는 뉴욕타임즈 종합 베스트셀러 1위의 작가가 되었다. 이제는 숲 속의 소박한 명상가로 다시 돌아간 그의 ‘내맡기기’ 실험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907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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