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의 인생책 추천 TOP 10
주신 투자의 대가 중 Best of Best로 늘 손에 꼽히는 워런 버핏. 그런 그는 평소에도 책을 자주 읽고, 언제나 곁에 책을 두는 사람으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독서 습관을 살펴보면 단순히 다독,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독서를 업무와 실천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렇다고 그가 책을 다독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요, 이미 16세 때 사업 관련 서적을 수백 권리나 독파했을 정도로 지독한 독서광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평균 5배나 많은 양의 독서를 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이토록 다독을 하고, 이를 통해 성장형 마인드셋을 세팅하고 성공의 길로 나아간 워런 버핏. 그가 읽은 그 수많은 책들 가운데에서 추천하는 TOP OF TOP 10권의 책은 무엇일까요? 두 말 할 것 없이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확인한 것처럼 주식 투자의 대가인 워렌 버핏이 추천하는 책 10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
2.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 존 C. 보글
3. 가난한 찰리의 연감 - 찰리 멍거
4.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5.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 워런 버핏 & 로렌스 커닝햄
6. 투자에 대한 생각 - 하워드 막스
7.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 프레드 쉐드
8. 경영의 모험 - 존 브룩스
9. 현금의 재발견 - 윌리엄 손다이크
10. 슈 독 - 필 나이트
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워렌 버핏 님이 추천하는 10권의 도서 소개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도서 소개는 각각 YES24 페이지에서 발췌하여 취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 |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1949년 초판 이래 개정2, 3판을 거쳐 1973년에 개정4판을 발행했다. 『현명한 투자자 개정4판』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생전 직접 쓴 마지막 개정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2016년에 제이슨 츠바이크의 논평을 추가한 최신 개정판이 발행되었지만 미국 주식시장을 예로 들고 있는 논평이어서 한국 주식시장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던지라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쓴 글을 번역하여 『현명한 투자자 개정4판』을, 그리고 벤저민 그레이엄이 강조한 이론을 한국 주식시장에 적용하여 설명한 『현명한 투자자 해제』와 함께 발행했다. 『현명한 투자자』는 초보 투자자도 건전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투자서다. 그래서 증권분석 기법은 많이 다루지 않고, 주로 투자 원칙과 투자 태도를 다루고 있다. 또한 투자자를 방어적 투자자와 공격적 투자자로 나누어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자의 성향과 기질에 맞는 투자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현명한 투자자』는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최고의 가치를 발하는 투자서이며, 워런 버핏이 ‘투자서 중에서 단연 최고의 투자서’라고 극찬한 명불허전의 고전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0299861> |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 존 C. 보글 |
투자의 거장, 살아있는 펀드업계의 전설 존 보글이 들려주는 성공투자의 법칙 너무나 단순하고 상식적이어서 모두가 외면했던 존 보글의 투자원칙은 ‘기본’과 ‘상식’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그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전략은 수수료를 포함한 각종 비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상장된 주식을 모두 소유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러한 투자전략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또한 어떻게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존의 투자지식을 뛰어넘는 거장의 혜안을 엿볼 수 있으며, 또한 어떻게 자신의 투자를 ‘승자의 게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돈을 버는 왕도(王道)를 알려줄 것 같은 수많은 문구들이 가득한 시장에서 보글의 투자 철학은 너무 단순해서 더 어렵고, 더 빛이 난다. 작지만 거대한 담론을 담은 이 책은 평범한 투자지식을 뛰어넘는 거장의 혜안으로, 독자들이 ‘투기’가 아닌 올바른 ‘투자’의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71834029> |
가난한 찰리의 연감 - 찰리 멍거 |
”이 책을 읽는 것은 궁극적인 가치 투자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전설 찰리 멍거가 남긴 유일한 책이자 마지막 책, 찰리 멍거 탄생 100주년, 국내 최초 공식 출간! 99세까지 현역으로 활동한 가치 투자 귀재의 투자와 인생에 관한 지혜와 통찰 현자들의 현자, 가치 투자의 귀재, 기업계의 거인… 워런 버핏과 함께 버크셔 해서웨이를 시가총액 1조 달러(2024년 9월 기준)가 넘는 지주회사로 성장시킨 찰리 멍거를 수식하는 말이다. 찰리 멍거는 워런 버핏이 “맹목적으로 따랐던” 가장 신뢰하고 의지했던 친구이자 동업자로, 100세 생일을 한 달여 앞둔 2023년 11월 28일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의 통찰은 『가난한 찰리의 연감』(원제: POOR CHARLIE’S ALMANACK)으로 남았다. 『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2005년 초판 출간 후 전 세계 투자자들의 바이블로 읽혀왔지만 저자의 요청으로 중국어판을 제외하고는 다른 언어권에서의 출간은 막혀 있었다. 이번 한국어판은 찰리 멍거가 임종 직전까지 자신의 견해를 덧붙이고,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마지막 강연 ‘인간적 오판의 심리학’을 전면 개정한 최종판(4판)이다. 찰리 멍거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정식 판권 계약을 통해 드디어 국내 최초로 공식 출간되었다. 찰리 멍거는 사업, 재무, 철학, 물리학, 심리학 등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생, 공부, 의사 결정에 관한 자신만의 사고 체계를 완성했고, 이를 강연을 통해 설파했다. 『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1986년부터 2007년까지 찰리 멍거가 했던 강연 중 가장 뛰어난 강연 11개를 묶은 것으로, 찰리 멍거가 직접 쓴 유일한 책이자 그의 마지막 책이다. 코카콜라와 애플 같은 알짜 종목을 알아보는 방법부터 오류를 최소화하고 최악의 판단을 피하게 도와주는 사고 모형,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철저한 평가 절차까지, 찰리 멍거가 평생에 걸쳐 도출한 통찰을 담았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5966968> |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필립 피셔 |
주식 투자 서적으로는 최초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영원한 투자의 고전"이며, 이 책의 출간을 계기로 주식 투자의 영역이 한 차원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이 책은 1958년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됐을 당시 월 스트리트의 내로라 하는 전문가들조차 생소하게 여겼던 여러 개념들을 처음으로 소개하고 있다. 피셔는 이 책에서 위대한 기업이 가져야 할 덕목으로 최고 경영진의 장기적인 안목과 진실성, 탁월한 연구개발 역량, 뛰어난 영업조직, 돋보이는 노사 관계 등 15가지 포인트를 지적하고 있으며, 또한 투자자들이 저지르지 말아야 할 잘못 10가지는 피셔의 풍부한 경험과 날카로운 시각이 그대로 배어있는 대목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99175> |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 워런 버핏 & 로렌스 커닝햄 |
“‘앎’에 대한 통찰로 가득 찬 보물 창고” 투자뿐 아니라 경영과 삶의 지혜까지, 투자자를 위한 영원한 ‘마스터클래스’ 1979년부터 2021년(2022년 발표)까지 43년간 워런 버핏이 직접 공들여 쓴 주주 서한을 일반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해 한 권에 담았다. 버핏이 인정한 ‘버핏 전문가’ 로렌스 커닝햄이 방대한 분량의 주주 서한을 10개 주제로 나눠 재구성했고, 투자서 전문 이건 번역가가 국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시 엮고 옮겼다.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버핏의 지적 체계와 ‘장대한 버핏 유니버스’를 질서 있고 명쾌하게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원서명 The Essays of Warren Buffett)은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1998년, 2000년)에서 자신의 철학을 대변하는 최고의 책이라고 공식 추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1997년 초판 출간 이후 개정 증보를 거듭해왔고 켈로그, 컬럼비아 등 유수 경영대학원의 교재로 쓰이는 등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워런 버핏은 이 책을 통해 건전한 기업 운영의 기본 원칙, 경영자 선정과 투자, 기업 평가, 재무 정보 활용 등에 대한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가’의 철학과 투자법을 익히려는 투자자에게 ‘영원한 마스터클래스’이자 기업 경영자와 일반 독자에게도 폭넓은 관점의 풍부한 지혜를 제공한다는 데 이론이 없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0878515> |
투자에 대한 생각 - 하워드 막스 |
월스트리트의 철학자가 던지는 투자에 대한 짧지만 깊은 통찰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과 인덱스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 등 월스트리트의 거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투자 철학자 하워드 막스. 그의 투자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긴 메모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의 회장이자 공동 설립자인 저자가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모 형식의 편지는 날카로운 논평과 오랜 세월에 걸쳐 유효성이 입증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탁월하고 현명한, 가장 중요한 원칙 20가지를 제시한다. 훌륭한 투자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다. 배우면 가능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효과적인 투자 전략이라도 경우에 따라 유효할 뿐 매번 효과적이지도 않다. 아무리 투자의 대가라 해도 항상 옳을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서로 다른 여러 측면을 동시에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 어느 하나만 빠뜨려도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다. 벽돌 하나하나가 모여 튼튼한 벽이 되고 집이 되듯이, 이 책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것’ 하나하나가 모여 성공적인 투자의 기반이 되어줄 것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7737244> |
고객의 요트는 어디에 있는가 - 프레드 쉐드 |
주식시장의 본질을 꿰뚫은 유쾌하고도 신랄한 풍자로 주식시장의 가려진 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풍자서이다. 책의 제목에 활용된 에피소드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듯,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고객의 이익 즉 ‘고객의 요트’보다는 자신들의 요트에 관심이 많은 금융회사와 금융인들의 탐욕과 모럴 해저드를 꼬집는다.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몇 년 동안 주가대폭락을 맞아 거액을 잃는 경험도 하고, 월스트리트를 떠난 후로도 투자사의 고객으로 월스트리트와 인연을 이어간 저자는 월스트리트에 존재하는 어리석음을 유쾌하고도 노골적인 유머로 풀어낸다.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이라면 주식을 거래한 기간이 길수록, 투자 관련 업계에 종사한 기간이 길수록 저자의 시니컬하면서도 통렬한 비판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될 것이고, 한편으론 씁쓸하지만 답답함을 일순간에 날려버리는 통쾌함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7124557> |
경영의 모험 - 존 브룩스 |
빌 게이츠가 자신의 홈페이지와 《월스트리트저널》을 통해 “내가 읽은 최고의 경영서”라고 추천하면서 43년 만에 다시 출간된 경영서의 고전. 《경영의 모험》은 시간이 오래 흘러도 변치 않는 기업의 본질과 기업의 생태계 안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간의 본성을 깊이 들여다보는 책으로, 미국의 주요 언론은 이 책을 “경영서의 고전(A Business Classic)”이라 평가하며 “기업의 리더는 물론, 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이라고 썼다. 성공을 향한 무모한 도전과 돌이킬 수 없는 실패 속에서도 불멸의 가치를 찾는 모험을 멈추지 않았던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쉴 틈 없이 펼쳐진다. 《경영의 모험》은 튼튼한 기업을 경영하고, 가치를 창조하는 원칙들이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빌 게이츠에게 《경영의 모험》을 처음 빌려준 사람이 다름 아닌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렌 버핏이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이 책은 ‘억만장자의 바이블’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출간 직후 단숨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6996111> |
현금의 재발견 - 윌리엄 손다이크 |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강의 경영 모델’ 특강 8년 동안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경영의 본질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찾아낸 단 하나의 비즈니스 원칙! 무엇이 성공한 CEO를 만드는가? 유명 CEO들을 보면서 카리스마, 소통의 기술, 그리고 확신에 찬 경영 스타일을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조직을 운영한다면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하지만 지난 50년간 잭 웰치보다 더 뛰어난 성과로 회사를 경영했던 워런 버핏을 포함한 여덟 명의 CEO에게는 놀랍게도 공통점이 있었다. 저자는 이들의 경영전략을 ‘관행타파 경영’이라는 용어로 설명하면서 8인의 공통된 경영방식을 ‘역발상 CEO 전략’으로 규정했다. 또한 ‘역발상 CEO’들의 경영전략을 철저히 분석하여 미래의 CEO와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최강의 경영 모델’을 도출하여 이 책에 담았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70928942> |
슈 독 - 필 나이트 |
최초로 공개되는 나이키 창업 분투기 * 구체적 계획도, 변변한 사무실도, 장밋빛 전망도 없었다. 빌린 50달러와 무모한 끈기로 나이키를 건설한 슈독(SHOE DOG) 필 나이트의 자서전. * 미국, 영국 아마존 분야 1위, [뉴욕타임스] 21주 연속 베스트셀러 * [포브스] 선정 자수성가한 억만장자 ‘Just Do It', 승리를 상징하는 로고 스우시(Swoosh)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 나이키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단돈 50달러에서 시작된 나이키의 창업 스토리, 그리고 그 뒤에 가려진 은둔의 경영자 필 나이트에 대해 알려진 바는 거의 없다. ‘신발 연구에 미친 사람’이란 은어인 『슈독Shoe Dog』은 가진 것이라곤 무모한 열정과 끈기밖에 없었던 24살 청년, 필 나이트가 일본 운동화를 수입해 팔던 보따리 장사를 세계적 브랜드 나이키로 일궈내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최초의 자서전이자 나이키의 역사서이다. 그는 이 책에서 아디다스, 퓨마가 주도하고 있던 스포츠 용품 업계의 후발주자, 나이키가 어떻게 업계의 1인자가 되었는지, 그 창업과 혁신의 과정은 물론 그와 함께 지금의 나이키를 있게 한 ‘신발에 미친 괴짜’들과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세세하게 회고한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32526726>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